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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특집기사] 싱커스텍 맞춤형 ODM 기술력과 신속한 대응력으로 고객 신뢰 확보

주력 상품인 아톰 보드 ‘EMB-BYT1000’과 ‘Haswell EMB-QM87’로 시장 공략

싱커스텍은 20여년 넘게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기술을 축적해 왔다. 고객사들이 신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문 기술진의 축적된 ODM 솔루션을 바탕으로 적극 지원해왔으며, 스마트 소싱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싱커스텍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신시장으로 진출하려는 고객사에 차별화된 R&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공장 자동화, 반도체 장비 등의 산업 현장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컴퓨터 기반의 시스템은 그 환경 특성에 따라 고신뢰성, 고내구성이 요구되기에 범용 PC가 아닌 산업용 메인보드 및 산업용 컴퓨터를 사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산업용 메인보드, 컴퓨터는 중국, 대만의 제품을 먼저 떠 올리지만 지난 25년간 순수 국내 개발, 제조품으로 산업용 컴퓨터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이원근 대표가 이끄는 싱커스텍이 그 주인공이다. 싱커스텍은 1992년 설립돼 지난 25년간 축적된 산업용 메인보드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산업 현장에 가장 최적화된 산업용 메인보드, 컴퓨터 개발,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싱커스텍이라는 기업명은 SyncusTech, Synchronous with Customer로 고객과 함께 생각한다는 기업 이념을 나타낸 것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현재까지 산업용PC 분야에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싱커스텍의 초기 비즈니스는 산업용 메인보드 ODM(제조자 개발생산)방식이 주였으나, 메인보드 기술력 기반에 대한 고객사의 신뢰 및 요청에 따라 전체 시스템에 대한 개발, 제조로 그 영역을 확장시켰다. 즉, 산업용PC 메인보드를 로봇/자동화기계, 테스트/계측기계, 의요기기, 시스템 통합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시켜 나간 것이다.

 

핵심 경쟁력, 맞춤형 ODM 솔루션

싱커스텍은 기업 부설 연구소에서 최고 사양의 산업용PC 메인보드를 꾸준히 연구개발해왔으며, 고객사의 요구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ODM 솔루션으로 고객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ODM 산업용 메인보드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되며, 중소 규모 수량의 최적화된 메인보드르 찾는 고객사에게 맞춤 ODM 솔루션을 제안한다. 해외에서 대량으로 생산되어 국내에 유통되는 수입 기성 보드로는 다양한 산업 문야에서 필요로하는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기 어렵다.
이원근 대표는 “작은 인원이지만 빠른 의사 결정으로 신속하게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는 개발 기술력과 더불어 생산, 제조, 품질 관리에 이르기까지 빠른 대응력이 고객 신뢰성의 기반이 됐다”며 “여기에 싱커스텍만의 메인보드 설계 노하우와 틈새 산업 분야에서의 경쟁력, 그리고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중장기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산업용PC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기본적인 ODM방식은 고객사 요구사양에 대한 전체 개발비를 부담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싱커스텍은 고객사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Intel Road Map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선 개발한다.

 

산업용PC 메인보드인 아톰 보드 출시

싱커스텍은 최근 출시한 아톰 보드인 ‘EMB-BYT1000’과 ‘Haswell EMB-QM87’을 주력 상품으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EPIC(115*165mm) 규격의 ‘EMB-BYT1000’은 칩셋의 핵심기능을 집약했으며 무엇보다도 고객 요구에 맞춰 최소한의 수정 작업을 통해 최소 비용으로 주문자사양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Haswell EMB-QM87’은 정부지원 개발 프로젝트로 개발돼 출시된 제품이며 MiniITX (170*170mm) 폼팩터와 Com Express Type6 모듈의 2종 제품이 라인업 되어있다. 이 제품은 주로 방산, 의료기기 등 공가 장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싱커스텍은 오랜기간 고성능 ODM 산업용 컴퓨터 메인보드를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기성 메인보드에서 구현될 수 없는 기술 니즈를 갖고 있는 고객사에게 ODM 솔루션을 통해 최적화된 고성능 메인보드를 강력히 추천해왔다. 고객사는 필요로하는 기술을 모두 만족시킨 최적화 솔루션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ODM 메인보드를 공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싱커스텍은 고객사에 기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제품이 단종될 경우 대체 가능한 제품을 사전에 준비해 장기적 지속 공급이 가능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기성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고객사들은 종종 품절이나 단종으로인해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싱커스텍에서는 고객사의 만족과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공급을 보장한다.

 

해외 시장, 현지 마케팅 전략으로 뚫다

싱커스텍은 이러한 경쟁력을 토대로 2012년부터 미국 시장에 특화된 전자금고용 메인보드를 수출해 오면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만만치 않은 도전이었다. 이원근 대표에 따르면, 해외 관련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함께 전문지식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현지 마케팅 컨설턴트 회사와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여 현지 마케팅에 주력했다. 먼저 홈페이지와 영문 기업 소개서를 새로 만들었으며 검색에 쉽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핵심 단어를 추려 간결하게 정리했다. 이를 주요 온라인 서비스인 링크드인, 유튜브 등 SNS와 연계하고 구글 애드워즈로 대표되는 클릭당 지불(PPC) 광고를 시작했다.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활용한 회사 소개도 병행했다. 그 과정에서 CRM, 웹사이트 최적화, 구글 분석, 콘텐츠 마케팅, 마케팅 오토메이션, 데이터베이스를 정립하게 됐다. 이러한 마케팅 개편 후 싱커스텍은 30여개의 국내외 기업을 잠재 고객사로 발굴했다. 저가의 대만, 중국 물량 공세가 극심한 가운데 무명 중소기업이 이룬 쾌거다. 이원근 대표는 “산업용PC 시장은 글로벌 생산자동화 확산과 함께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구축, 시행하고 있는 마케팅을 활용해 내년에는 특히 미국 로봇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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